류현진-바티스타, '역전이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6.24 19: 49

24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무사 1,3루에서 한화 고동진의 내야땅볼에 3루 주자 양성우가 홈을 밟으며 역전에 성공하자 류현진과 바티스타가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류현진, 두산은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등 부상으로 잠시 1군 엔트리서 말소된 후 류현진의 1군 복귀일이다.
두산은 8승 4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 중인 더스틴 니퍼트는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제 몫을 하고 있는 니퍼트는 현재 벤자민 주키치(LG)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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