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의 수장 김영희 PD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카리스마 있고 자상하신 '나가수' 아빠 김영희 국장님. 리허설 그리고 본방 끝나고 스태프 한 분 한 분 수고했다고 챙겨주시는 다정다감하신 분이셔요. 이번 주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김PD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은 마치 부녀사이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부녀사이 같다", "인상이 참 좋으신 두 분", "두 사람 미소를 보니 기분 좋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나가수2'의 현장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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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