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고두심편 시청률 껑충..‘안녕’ 바싹 추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6.26 07: 34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배우 고두심의 솔직토크로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힐링캠프’ 시청률은 전국기준 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5.8%에 비해 3.2%P 상승한 수치다.
‘힐링캠프’는 지난주 소설 ‘은교’의 작가 박범신이 출연했지만 시청률이 대폭 하라,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꼴찌를 했다. 그러나 일주일 만에 시청률이 껑충 뛰면서 KBS 2TV ‘안녕하세요’(10.6%)를 바짝 뒤쫓았다.

이날 방송은 영화 ‘애마부인’의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며 작품을 안 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히는 등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4.1%,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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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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