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레이서 '니키 헤이든' 한정판 라인 내놔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6.27 13: 01

올해로 160주년을 맞이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가 공식 타임키퍼로 후원하고 있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경주인 Moto GP의 2006년도 세계챔피언이자 티쏘의 홍보대사로 7년째 맹활약중인 니키 헤이든(Nicky Hayden)의 한정판 라인을 출시한다.
니키 헤이든 2012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터바이크 레이싱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그의 소속팀, 두카티를 상징하는 정열적인 레드 컬러와 니키 헤이든을 상징하는 ‘별’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케이스 뒷면에는 그의 넘버인 ‘69’가 찍혀있다.
더불어 타이어를 상징하는 세련된 블랙 컬러와 눈에 확 들어오는 레드 컬러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작은 요소 하나하나에서 모터사이클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다.

전세계에 각 4,999개만 한정 출시되며, 국내에는 극히 일부 수량만이 판매될 예정이다. 케이스 뒷면에는 한정판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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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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