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 민낯 셀카 공개 '애교 듬뿍'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7 14: 06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는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우리 노래 '일레트릭 쇼크(Electric Shock)' 진짜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제가 맛난 것 드리려고요~ 자 여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긴 생머리를 양어깨로 늘어뜨리고 진회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다. 그는 한 손에 독특한 모양의 젤리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입만 벌리면 되는 건가?", "삼촌 팬들의 마음이 녹아내리네", "우윳빛깔 피부 완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0일 새 앨범 '일레트릭 쇼크'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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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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