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지난30일 일본에서 K-POP 사상 최대규모의 쇼케이스를 성료했다고 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스타쉽은 "보이프렌드가 지난 30일 일본 부도칸에서 '퍼스트 데이트 위트 보이프렌드 인 재팬(First Date with BOYFRIEND in JAPAN)'를 개최, 4회 공연으로 4만명 관객을 운집시키며 장관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오프닝 부터 스테이지 상공에서 대형 곤도라를 타고 등장한 보이프렌드는, 대형 LED 비전을 배경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국에서의 히트곡들을 불렀으며 일본 유명 작사가 마츠이 고로와 한국의 인기 프로듀서 스윗튠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인 '비 마이 샤인(Be my shine) ~君を離さない~(키미오 하나사나이: 그대를 놓치지 않아)'을 선보였다.

카라. 원더걸스, 씨스타, 인피니트, 엠블랙이 보이프렌드의 일본 데뷔를 축하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8월 일본에서 공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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