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SK의 3루수 최정이 경기 중 교체됐다.

최정은 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경기에서 3회말 LG 선발 투수 최성훈에게 좌전안타를 때린 후 대주자 최윤석과 교체됐다.

최정은 전날 경기에서 LG 주키치와 상대하는 과정에서 파울타구 2개를 오른쪽 허벅지에 맞았고 이날도 경기 중 최윤석과 바뀌었다.

SK 관계자는 최정의 교체 이유에 대해 “최정이 전날 파울 타구를 맞으면서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는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최정을 교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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