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올해 팀 최다 7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한화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KIA는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앤서니 르루가 6승을 거두고, 타선의 집중타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올 시즌 팀 최다 7연승을 달리며 31승31패4무로 시즌 첫 5할 승률을 맞췄다. 한화는 시즌 최다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벌써 두 번째 5연패로 최하위 자리가 굳어지고 있다.
한화 치어리더들이 섹시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