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농심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농심의 날’을 기념하여 갈산초등학교 야구부에서 활동 중인 안재성(13)군의 시구가 있을 예정이며, 농심 임직원 약 500여명이 목동야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경기 전에는 농심과 넥센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베이스볼’ 전달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랑나눔 베이스볼’ 전달식은 농심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기부한 라면 2,000개와 농심에서 준비한 라면 2,000개를 포함, 총 4,000개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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