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여자 농구 대표팀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새벽 터키 앙카라에서 끝난 '2012 런던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최종예선) 패자부활전 일본전에서 51-79로 참패했다. 이날 패배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이어져왔던 한국 여자농구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은 4에서 멈추게 됐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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