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목표는 오로지 런던올림픽!'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7.03 18: 17

3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서 2012 런던올림픽 대표팀의 공개 훈련에서 홍명보 감독이 코칭스태프에게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홍명보호는 와일드카드의 자리에 박주영(27, 아스날) 정성룡(27, 수원) 김창수(27, 부산)가 차지하며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병역 연기를 위한 국내 체류기간 문제로 박주영을 제외한 17명이 지난 2일 파주에 소집됐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4일 뉴질랜드와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가진 뒤 격전지인 영국에 입성, 20일'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홍명보호는 7월 26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런던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인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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