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예은 기자=일본 디자이너 워치 브랜드 츠모리치사토가 시계 전문기업 로만손에서 전개하는 시계 멀티샵 더와치스를 통해 국내에 정식 런칭한다. 4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런칭 기념 행사가 열렸다.
국내 런칭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츠모리치사토의 해피볼(Happy Ball) 컬렉션은 톡톡 튀는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 런칭 전부터 KBS2 '빅'의 수지, SBS '인기가요' MC인 카라 니콜이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해피볼7개의 해피볼과 1개의 워치볼이 실리콘 밴드로 연결되어 내구성과 함께 편리함을 선사한다. 귀여운 고양이 음각이 새겨진 골드포인트, 블링블링한 자개다이얼, 크로노그래프와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런칭하는 츠모리치사토 시계는 행운과 관련된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돈과 번영을 상징하는 고양이,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등 행운을 상징하는 귀여운 동물들을 시계 다이얼에 표현하거나, 앙증맞게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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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모리치사토 by 더와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