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뒤를 돌아보지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7.04 20: 25

4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무사에서 롯데 황재균이 안타를 날리고 SK 정근우의 태그에 앞서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위 롯데는 전날 SK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3연패에서 탈출, 0.5경기차로 눈앞에 있는 선두 삼성을 밀어낼 태세다. 3년차 외국인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를 선발로 예고, SK전에서 연승을 노린다.
4연패 탈출을 노리는 SK 역시 외국인 데이브 부시를 낸다. 로페즈의 대체 외국인인 부시는 3경기에 등판, 2승 1패 2.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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