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서머스페셜 앨범 '러빙 유(Loving U)'로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러빙유'로 발매 첫 주 만에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앞서 지난 4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 혼자'로 빌보드 K팝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씨스타의 신곡 '러빙유'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씨스타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러빙유'는 씨스타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신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현재 씨스타는 '러빙유'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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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