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가 서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2012 S/S 핫 아이템 점프슈트를 선보였다.
2010년 레트로 무드와 함께 등장한 점프슈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소재와 패턴, 컬러가 다양해져 이제는 단순한 캐주얼의 카테고리를 벗어나 썸머 필수 패션아이템이 됐다.
2012년 여름, 이제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자리잡은 점프슈트는 상하의가 하나로 이어진 원피스 스타일로 바지길이와 소재의 변화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매력이다. 특히, 신발 등 액세서리와의 다양한 매치가 스타일 콘셉트의 키 포인트다.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숏 점프슈트는 해변가에서 활동하기 편안한 플랫이나 운동화와 코디해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튜브 탑 점프슈트는 웨지힐, 스트랩 슈즈와 매치하면 화려하고 섹시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10일부터 ‘지바이게스’ 매장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비치백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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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이게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