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런앤런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LG-두산전에서도 홈런 예상 높아…7월 6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2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0.44%는 롯데-삼성(4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9.56%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32.66%) 2~3점, 삼성(27.58%) 4~5점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철옹성 같은 마운드의 힘으로 5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선 삼성은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찾아가고 있다. 장원삼, 배영수, 탈보트, 고든으로 이어지는 선발진과 불펜, 마무리까지 상대팀들이 뚫고 들어올 틈을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다. 삼성을 반 경기차로 바짝 쫒고 있는 2위 롯데는 선발진은 선발진은 다소 삼성에 밀리지만 불펜진의 활약이 눈에 띈다. 롯데는 삼성(3.52)에 이어 팀 평균자책점 2위(3.67)다.
타격에서는 롯데가 팀타율 1위(0.272), 삼성이 2위(0.268)로 막상막하지만, 롯데 타선의 기복이 심한 점을 베팅시 유의해야 한다.
1경기 LG-두산전의 경우 59.94%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40.06%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25.25%) 6~7점, 두산(39.16%) 2~3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LG는 시즌내내 3점대를 유지하던 팀 평균자책점이 4점대로 올라가며 마운드가 흔들리고 있다. 6연패 뒤 SK와의 2연전을 잡으며 분위기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삼성을 만나 다시 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팀 최다인 5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4일 KIA에 패하며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하지만 두산은 최근 6경기 팀 평균 1.83에 팀타율 0.275로 투타에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반면 올 시즌 상대전적은 LG가 두산에 7승 1패로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LG가 라이벌 두산을 잡고 다시 한 번 반전의 계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경기 한화-SK전에서는 65.92%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4.08%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37.54%) 2~3점, SK(26.21%)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8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는 장성호, 김태균, 최진행 등 중심타선의 침묵과 8개 구단 중 가장 높은 방어율(4.94)을 기록하며 투타 양면에서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다. SK도 상황이 좋지 않다.
박희수, 정우람의 불펜진이 빠지며 시즌 5연패를 당했다. 올 시즌 SK는 한화에 8승 1패를 거두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SK가 다시 한화를 제물삼아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경기 넥센-KIA전에서는 71.43%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8.57%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넥센(27.91%) 6~7점, KIA(31.37%)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LG-두산, 넥센-KIA, 한화-SK, 롯데-삼성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2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