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재균아! 장난쳐서 미안하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7.05 18: 48

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경기전 내린 비로 인해 연기 결정이 내려졌다.
롯데 황재균이 우천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를 돌자 홍성흔이 선수들을 더그아웃에서 라커로 대피시키며 장난을 쳤다. 이에 더그아웃으로 들어 온 황재균을 홍성흔이 위로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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