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얼굴에 팩 바르고 초근접 셀카 '無굴욕'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8 08: 24

배우 장근석이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장근석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하다. 날씨가 좋을리가 없는데. 아무튼 오늘 전부 '크리쇼' 오는걸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근석이 팩을 얼굴 곳곳에 펴 바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훈남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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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은 "턱에 손 찔리겠네", "'크리쇼' 가보고 싶다", "프린스도 피부 관리를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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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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