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천,'승리는 내가 지킨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7.08 19: 44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두산 이혜천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LG는 레다메스 리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마무리로 출발했으나 난조를 보이며 다시 선발 보직으로 돌아간 리즈는 1승 5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이다. 선발로 나서 거둔 성적은 9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3.31로 못 던졌다기보다 승운이 없었다.

두산은 최근 선발진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노경은을 내세운다. 노경은도 셋업맨으로 출발했다가 선발로 변경해 재미를 보고 있는 투수로 올 시즌 성적은 4승 3패 7홀드 평균자책점 2.91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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