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넥센, 삼성, 한화 다득점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7.09 13: 12

[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SK, KIA 저득점 예상…10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0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넥센, 삼성, 한화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넥센(63.88%), 삼성(53.34%), 한화(46.85%)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SK(17.67%)와 KIA(17.59%)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8.84%), 삼성(17.56%), 롯데(14.18%)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한화(8.94%)와 KIA(8.89%)가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는 이택근, 박병호,강정호의 막강 트리오가 재가동되며 지난주 대량 득점 경기를 펼쳤던 넥센과 박석민, 이승엽, 최형우 등 막강 타선을 앞세운 삼성의 다득점이 예상됐다"며 "반면 이범호, 최희섭 등 중심타선의 타격감이 떨어지며 승과 패를 반복, 상승세가 주춤해진 KIA는 2위 롯데를 상대로 저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게임은 두산-한화, SK-넥센, 삼성-LG, KIA-롯데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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