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팬들에게 사랑의 인사를 보내는 깜찍한 4종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기 중에 심심해서 맞춰봐요~ 여러분께 보내는 암호! 히히 좋은 하루 덥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차 안에서 손가락을 이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화사한 미소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좌측 상단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각각 알파벳 'L, O, V, E'를 표현하는 듯한 손동작으로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며 애교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LOVE'! 정답 맞췄다", "처음에 못 맞췄었는데..댓글 보고 알았다", "완전 깜찍한 셀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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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