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런던 올림픽 기념 '스니커즈-티셔츠'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7.10 11: 50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런던올림픽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협업한 '푸마 by 미하라(MIHARA) 라인'을 제안한다.
이번에 선보인 푸마 by 미하라의 제품들은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영국 국기인 ‘유니온 잭’을 모티브로 했다. 푸마 특유의 감성을 보여주는 빈티지한 컬러감의 고급 스웨이드를 사용하여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는 유니온 잭을 볼드하면서 모던하게 디자인 한  것이 인상적이다.
스니커즈 뒷면은 메탈릭한 실버 컬러 블락과 인체공학적인 힐 형태를 제공하는 슬림한 사이클링 실루엣으로 디자인 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으며, 아웃도어의 감성을 살려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신발 전체에 고급 가죽 어퍼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편안한 착화감도 특징. 특히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MID)컷 타입과 발목이 드러나는 로우(LOW)컷 타입 두 가지로 출시 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4월 베이징에서 패션쇼로 선보인 푸마 by 미하라 컬렉션은 영국 런던의 헤리티지와 일본 도쿄 트렌드를 아우르는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의 스타일의 변형과 해석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스니커즈와 함께 선보인 유니언 잭 그래픽 티셔츠는 호피 무늬를 오버랩 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런던올림픽을 기념하여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있을 뿐 아니라, 모노톤의 하의와 매치하면 요즘 유행하는 쿨비즈룩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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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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