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광주 KIA-롯데전 우천 연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2.07.10 16: 09

10일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7차전이 장맛비로 우천 연기됐다. KIA는 11번째, 롯데는 8번째 우천 연기. 
이날 연기된 경기는 9월 추후 일정으로 재편성된다. KIA와 롯데는 11일 경기에도 이날 선발 윤석민과 라이언 사도스키를 그대로 선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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