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장동민, ‘코빅3’ 복귀 “더 늦출 수 없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12 09: 22

개그맨 장동민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에도 tvN ‘코미디 빅리그3’ 출연을 강행할 예정이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다음주 진행되는 ‘코미디 빅리그3-챔피언스리그’ 첫 라운드 녹화부터 옹달(장동민, 유상무)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동민이 현재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과격한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본인이 출연 의지가 강하다. 더 늦추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녹화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3’에 개그맨 유상무와 옹달이라는 팀명으로 출연 중인 장동민은 지난 6월 25일 밤 ‘코미디 빅리그3’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신이 타고 있던 차량이 뒤따라오던 차에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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