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 장우영, 오늘(12일) ‘엠카’서 데뷔무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2 11: 11

 그룹 2PM 장우영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솔로 데뷔무대를 갖는다.
장우영은 12일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장우영은 이날 무대에서 섹시한 보컬,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로 데뷔무대를 앞둔 장우영은 소속사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고, 최고의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굉장히 설렌다. 기대해 주시는 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우영이 지난 8일 발매한 새 앨범 ‘23, 메일, 싱글’의 타이틀 곡 ‘섹시 레이디(Sexy Lady)’는 섹시한 한 여자를 보고 반한 남자의 최면에 걸린 듯한 느낌을 중독성이 강한 일렉트로닉 음을 곁들여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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