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김수로, 이종현-김민종과 '촬영 생중계' 인증샷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2 11: 25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김수로가 촬영 중 이종현, 김민종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산 그리고 콜린! 생중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로, 이종현, 김민종 세 사람이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 사진이 게재된 시간이 새벽 1시 쯤 이어서 글 내용 속 '생중계'라는 단어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안구가 정화된다", "새벽 1시인데..촬영하고 있구나", "'신사의 품격' 완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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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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