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vs유준상, 국민 남편vs국민 카리스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7.13 15: 50

'국민 남편'으로 떠오른 배우 유준상이 영화에서는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남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유준상이 영화 ‘알투비 : 리턴 투 베이스’에서는 카리스마 연기를 선사하는 것.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에서 배우 유준상은 철저한 원리 원칙 주의자 철희를 연기했다. 드라마 속 방귀남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완벽한 남편상을 그렸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9일 ’알투비 : 리턴 투 베이스’ 쇼케이스 현장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이하나는  “이번 영화를 통해 국민남편이 아닌 국민 카리스마가 될 것”이라며 유준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준상은 공개된 근육질 사진을 통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은 물론, 연기만큼이나 완벽한 몸매를 거침없이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방귀남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다니 놀랍다”, “40대라고는 믿지 못 할 몸매”, “드라마에서나 영화에서나 멋진 모습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도심상공을 배경으로 하늘을 발칵 뒤집는 비공식 작전의 긴장감과 서울 상공에서 펼쳐지는 공중전의 스펙터클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거대한 스케일과 전투기 속도감을 선사할 예정이며 오는 8월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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