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멤버 전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 복귀했다.
지난주 허리디스크 수술로 방송에 참가하지 못한 전진이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최근 진행된 '신화방송' 녹화에 참여한 것.
타고난 예능감으로 '신화방송'을 이끌어왔던 전진의 부재로 지난 녹화 내내 "진아~"를 부르짖으며 안절부절못했던 멤버들이 이번 주 전진과 함께하는 녹화에서는 한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전진 없는 '신화방송'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고백했던 신혜성은 안정을 되찾았고, "전진이 없는 '신화방송'은 그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외친 김동완도 전진의 합류로 시너지효과를 얻으며 한층 더 품격 있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늘(14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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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