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사직 한화-롯데전 우천 연기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07.14 16: 16

1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우천 연기가 결정됐다.
이날 롯데는 우완 이용훈을, 한화는 좌완 류현진을 각각 예고했었다.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됨에 따라 둘은 15일 선발 투수로 그대로 예고됐다.
연기된 경기는 추후일정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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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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