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렇게 사랑스러운 귀신이 있나? '청초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5 15: 00

배우 박신혜가 사랑스러운 귀신으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15일 오전 공개된 KBS 드라마스페셜 시즌3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극본 황다은, 연출 이은진)의 촬영 스틸 사진을 통해 청초한 미모와 잡티 없는 백옥 피부를 뽐냈다.
박신혜는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한 순간의 사고로 귀신이 된 상큼발랄 사랑스러운 성격의 귀신 연화 역을 맡았다. 귀신임에도 공개된 스틸 사진 속 박신혜는 수수한 민낯에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연화는 어느 날 기억을 잃어버린 채 병원에서 깨어난 한 남자 봉태규(문기 역)와  애틋하면서도 신비로운 로맨스를 펼칠 예정.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참신한 소재와 감성적인 연출의 단막극을 통해 생명력 넘치는 귀신의 사랑스러움에서 후반부의 애틋함까지 폭넓은 감정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박신혜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반전매력의 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혜의 미모가 점점 업그레이드 된다", "저런 귀신이라면 안 무서울 듯", "박신혜-봉태규 커플이라..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오늘(15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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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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