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MLB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최종 점수대 탬파베이 2~3점- 클리블랜드 6~7점 클리블랜드 승리 6.92%
16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7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야구팬의 46.82%는 탬파베이 레이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2경기)전에서 원정팀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탬파베이 승리 예상이 38.90%로 뒤를 이었고,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4.29%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탬파베이 2~3점-클리블랜드 6~7점(6.92%)으로 클리블랜드 승리가 1순위로 집계됐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의 탬파베이는 최근 6경기 2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마운드는 선발 및 불펜 모두 불안하며, 타격도 최근 6경기 팀타율 0.214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최근 6경기 4승 2패로 괜찮은 모습이다. 추신수가 전반기 타율 2할9푼9리, 10홈런의 활약을 펼치며 타선 이끌었고, 최근 6경기 팀타율도 2할9푼9리를 기록하는 등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역시 마운드가 문제다. 객관적인 마운드 전력에선 클리블랜드가 탬파베이에 열세지만, 최근 경기들에선 클리블랜드 마운드가 선전하고 있다. 타선의 집중력이 좋은 클리블랜드가 탬파베이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확률이 높다.
뉴욕 양키스-토론토 블루제이스(1경기)전에서는 양키스 승리 예상(56.08%)이 최다 집계됐고, 토론토 승리 예상(31.58%)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이 12.34%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양키스 6~7점-토론토 2~3점(8.51%) 양키스 승리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팀과 꼴찌팀과의 경기이다. 최근 6경기 5승 1패를 거두며 2위 볼티모어와의 승차를 8게임까지 벌린 선두 양키스는 홈런을 앞세운 강력한 타선에 안정된 마운드를 자랑한다.
반면 토론토는 최근 6경기 2승 4패로 좋지 못한 모습이다. 특히 마운드에선 양키스에 비해 많이 열세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양키스가 토론토를 압도하고 있지만, 올 시즌 양키스는 토론토만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올 시즌 양키스는 토론토를 2번 만나 각각 1-4, 1-8로 패했었다.
마이애미 말린스-워싱턴 내셔널스(3경기)전에서는 워싱턴 승리 예상(51.06%)이 1순위로 집계됐고, 마이애미 승리 예상(34.98%)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3.9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마이애미 2~3점-워싱턴 4~5점(7.65%) 워싱턴 승리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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