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윤호가 협찬 욕심을 드러냈다.
조윤호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꺾기도’에서 가슴둘레가 100, 허리둘레가 32, 발 사이즈가 270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100, 32, 270”을 외치면서 몸을 움직였고 다른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결국 조윤호는 “협찬을 받으려고 한다”고 욕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호의 협찬 욕심에 김준호는 “논산소방서 옷가게”라고 외치기도.
김준호는 “우리 엄마가 운영하는 옷가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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