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이 팬들의 선물을 인증하는 사진과 이벤트를 통해 ‘팬사랑’을 입증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의 선물을 인증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또 음악 방송의 무대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 애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팬들이 보낸 편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광희는 양 손 가득 팬레터를 들고 기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팬 서포트에 대한 인증샷 찍을때 정말 행복해 한다. 보답으로 컴백 2주차에 접어들면서 매 음악 방송마다 응원하러 와주는 팬들을 위해 무대 위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인증샷도 올려주고 팬들이 뿌듯하다”, “멤버들 표정도 무척 행복해보이네”, “훈훈한 팬사랑이다. 이러니 빠져들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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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