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여름철 레저 활동에 적합한 스포츠∙아웃도어 남성 샌들 마키(MAKI)를 출시했다.
르까프 마키 남성 샌들은 최근 불고 있는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해, 아웃도어 아웃솔 전문 제작 업체인 하이퍼그립과 공동 개발한 아웃솔을 적용, 접지력을 최대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접지력이 뛰어난 고무로 제작된 하이퍼그립은 정통 등산화에 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 미끄러움 방지효과가 우수해 계곡 및 트레킹이나 래프팅 등 레저 활동을 할 때 신기 적합하다.
르까프 마키 남성샌들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반바지 등 비치웨어는 물론 평상복과도 코디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화승 르까프 이종태 신발기획팀장은 “7월 들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야외 레저 인구 또한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키 남성 샌들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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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