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최희 아나운서가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 생방송 미션 무대 MC로 전격 발탁돼 ‘오디션 여신’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최희 아나운서는 오는 19일 열리는 ‘글슈아’ 첫 생방송 무대에 MC로 나설 예정이다.
생방송 미션 무대 MC로 활약할 최희 아나운서는 매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N ‘아이 러브 베이스 볼’ 단독 MC로 야구 여신으로 등극,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와 지적인 이미지 속 상큼한 반전매력으로 출중한 예능감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센스 있는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는 3년째 생방송으로 방송을 진행해 왔기에 생방송 미션 무대 MC로 매우 적합 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슈아’를 통해 아나테이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보여줄 찰떡 호흡 역시 생방송 무대 진행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이미 최희 아나운서는 심사위원인 이재훈의 팬임을 자청하며 ‘글슈아’ 촬영현장을 깜짝방문 한 바 있어 매주 만나게 될 최희 아나운서와 이재훈의 만남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글슈아’ 관계자는 “최희 아나운서는 워낙 생방송을 많이 한 배테랑이라 이번 생방송 미션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이미 ‘글슈아’에 출연하며 프로그램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고 참가자들과의 친분도 돈독해 안정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것”이라고 MC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생방송 진출 참가자 20명의 얼굴이 공개된 ‘글슈아’ 첫 생방송 무대는 19일 펼쳐지며 현재 ‘글슈아’ 홈페이지에서는 본선 진출자들에 대한 온라인 사전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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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