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닛-MC BK, 대신증권 CF 모델 낙점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7 18: 02

힙합가수 일리닛과 MC BK가 대신증권의 CF모델로 낙점됐다.
스나이퍼사운드 측에 따르면 일리닛과 MC BK가 대신증권의 서바이벌 실전투자대회인 ‘크레온 주식투자대회’의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두 사람은 주식 투자라는 내

용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랩퍼’지만 전달력 강한 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신증권의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랩이라는 장르를 통해 주식 투자라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쉽고 가볍게 전달하고 싶었다”며 일리닛과 MC BK를 광고 모델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일리닛은 오는 26일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MC BK는 소속팀 어글리픽쳐의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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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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