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피스컵 MVP, 네티즌이 직접 뽑는다

네티즌들이 '2012 피스컵 수원'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는 베스트 플레이어를 직접 뽑는다.

피스컵 조직위(www.peacecup.com/ko)와 네이버는 2012 피스컵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치는 선수를 네티즌이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투표란을 개설해 최다 득표를 얻은 선수에게 '네티즌상'을 수여한다.

손흥민, 석현준, 홍철 등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과 리 캐터몰, 헤이코 베스터만, 에벨톤 등의 외국인 선수들이 함께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이번 네티즌상의 주인공은 2012 피스컵이 종료된 후 피스컵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제클럽축구대회 2012 피스컵 수원은 19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KBS prime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