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율,'우리도 총력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7.19 21: 46

1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말 롯데 김사율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넥센과 롯데가 19일 목동구장에서 시즌 15차전이자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넥센은 김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성적은 5승3패 평균자책점 3.05. 롯데전에는 3경기에 나와 1승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롯데는 라이언 사도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16번의 등판에서 7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5승3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했다. 넥센을 상대로는 지난달 16일 5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바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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