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문근영 닮았다는 말 자주 들어"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7.20 00: 03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이 "문근영 닮았다는 말 들었다"고 말했다.
닉쿤은 19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누구 닮았다는 말 듣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예전에 문근영 씨 닮았다는 말 자주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을 비롯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닉쿤과 문근영의 닮은 외모를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함께 박진영은 할리우드 배우 잭 니콜슨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민효린은 이효리, 청설모와 닮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진영, 닉쿤,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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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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