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500만불 스타들 효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20 07: 54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전국기준 1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 들쑥날쑥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두 자릿수 시청률을 항상 유지하며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박진영, 닉쿤,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5백만불의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코리안뮤직웨이브 인 LASMTOWN 스페셜’은 3.4%,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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