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는 박지성 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7.20 23: 03

20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샤 알람의 샤 알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 켈란탄 올스타의 '퀸스 파크 레인저스 아시아 투어 2012' 두번째 경기에서 박지성이 입장하자 한국 팬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지난 17일 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리카스 스타디움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아시아투어 2012 1차전 사바주 올스타와 경기서 QPR은 주장 완장을 찬 박지성(31)을 중심으로 5-0 대승을 거뒀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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