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막내라인' 동준과 형식이 하트 인증샷으로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박형식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오늘 '뮤직뱅크' 13위! 고마워요! –막내 둘"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김동준과 찍은 '하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와 김동준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팬들이 보내 준 사랑에 화답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팬들을 생각하는 훈훈한 마음씨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도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막내라인 비주얼 대박", "갈수록 인기 오르는 듯! 정상까지 쭉쭉 갑시다", "제국의아이들 노래는 들을수록 좋다", "'후유증'앓이 본격 시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앨범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컴백 3주차에 접어들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은 매 무대마다 선보이는 유럽풍의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밀크남', '댄디남'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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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