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다음 달 방송을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21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정말 인사만 드리는 거고~! 다음 주 워밍업 끝내면 8월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달릴 수 있을 듯”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조정특집에 함께 했던 김지호 코치는 방송을 앞두고 트위터에 “태호 형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도’ 파이팅 이제 다시 달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날 ‘무한도전’은 24주 결방을 마치고 ‘무한뉴스’와 ‘하하 vs 홍철’의 축약 방송을 내보냈다. '무한도전'은 오는 28일에 ‘하하 vs 홍철’의 3탄이 방송되면 다음 달부터 지난 4월에 촬영한 이나영 특집 등 새로운 촬영분량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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