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올해의 미스터 올스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7.21 21: 46

무더위도 날려버린 별들의 축제였다.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별들의 잔치 2012 팔도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롯데가 주축이 된 이스턴 올스타팀에 황재균의 2타점 역전타와 전준우의 쐐기 홈런을 앞세워 5-2로 역전 승리했다. 이로써 이스턴은 작년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미스터 올스타를 수상한 이스턴팀 황재균이 구본능 KBO 총재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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