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남자 팬 증가에 “사우나 함부로 안 다닐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21 21: 55

한류스타 김현중이 사우나를 함부로 가지 않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김현중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이날 무대에서 남자 팬의 목소리가 들리자 “요즘 들어 남자 팬들이 늘고 있다”면서 “사우나 함부로 다니지 말아겠다”고 농담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일본에는 누나 팬이 많다”면서 “칠순을 넘긴 할머니가 야광봉 들고 찾아오면 신기하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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