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5세 연하 훈남 남편 공개 ‘부러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21 23: 55

핸드볼 선수 출신 홍정호 MBC 해설위원의 5세 연하 남편이 눈길을 끈다.
홍 해설위원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잘생긴 남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형기는 “홍정호 위원의 남편을 봤는데 운동도 안했는데 운동선수 몸이다”고 칭찬했다. 카메라 감독은 조형기의 칭찬에 홍정호의 남편을 비췄고 남편은 탄탄한 근육을 과시했다.

홍 해설위원보다 5세 연하인 남편은 잘생긴 외모와 함께 다정다감한 성격을 자랑했다.
조형기는 “남편 분이 동영상을 찍어달라고 하더라”면서 “핸드볼 파이팅을 외쳐달라고 했다. 남편 분이 외조를 그렇게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2012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MBC 해설위원 허정무, 윤여춘, 방수현, 홍정호, 이배영과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민아, 제국의 아이들 광희·동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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