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 “연예인병 광희, 평소 등산복 착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22 00: 19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같은 팀 멤버 광희의 연예인병이 추가됐다고 폭로했다.
동준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광희 씨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후에 연예인병이 추가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자신이 정글을 다녀온 것을 티내기 위해 평소에도 등산복을 입고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광희 씨가 작가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거의 MBC 편성국장 수준이다”고 동준의 폭로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동준은 화제가 됐던 쇠사슬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2012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MBC 해설위원 허정무, 윤여춘, 방수현, 홍정호, 이배영과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민아, 제국의 아이들 광희·동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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