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모인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컴백 후 첫 라디오 '슈키라'..!! 집 같은 곳에 다시 오니 너무 좋았다!! 그리고 KBS 개국 이래 가장 많은 사람이 와주셨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해외에서..감사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앉아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의 뒤로는 홀을 가득 메운 팬들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글 내용 속 '슈키라'는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뜻하는 단어다. 또 이날 팬들의 방문은 KBS 개국 이래 최다 인원 방문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해외 팬들이 저렇게나 많이? 대단하네", "슈퍼주니어의 인기가 실감난다", "역시 한류돌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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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