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BBQ 뷔페 & 비어 나이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7.23 14: 46

강원도 알펜시아의 특1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가 내달 19일까지 '바비큐 디너 뷔페'와 '라이브 음악과 함께 하는 비어 나이트'를 선보인다. 
 
8월 평균 기온 24.5℃의 대관령에 위치해 그 어느 지역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의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은 강원도의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밤 하늘을 만끽하며 식사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다.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선보이는 '바비큐 디너 뷔페(BBQ Dinner Buffet)'는 통돼지 바비큐를 비롯해 LA갈비, 닭고기, 새우구이, 소시지구이, 감자 및 옥수수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을 셰프들이 바로 구워 즉석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뷔페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에 진행된다.
가격은 어른 6만 3000원, 어린이 3만 1500원(세금 포함)이며 1만원 추가 시 시원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또한 오랜만에 모이는 친구들 또는 가까운 직장 동료들과 함께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하는 비어 나이트(Beer Night with Live Music)' 행사도 진행된다. 시원하게 준비된 생맥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병맥주, 레드 & 화이트 와인, 위스키 등의 주류와 새우 및 감자 튀김, 소시지 케밥, 모듬 과일 등의 안주류가 준비된다. 이용 시간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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