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 톱(TOP)5 박준우, 김승민, 서문기, 김태욱, 유동율이 레스토랑을 연다.
'마셰코' 김경수CP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더스테이크하우스 광교점에서 진행된 '마셰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오는 8월 말 께 톱5가 레스토랑을 창업하는 프로그램 '5프닝(5PEONING)'을 방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경수CP는 "레스토랑은 한시적으로 운영될 것이다"며 "메뉴 선정은 물론 재료도 자급자족해 충당하게 된다.

요리와 서빙 등 각자 역할을 배분해 자체적으로 꾸려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셰코'는 한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준비 기간 2년, 총 제작비 40억 원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올 4월 첫 방송된 후 최고 시청률 2.6%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지난 2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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